에이수스, 전국 전자랜드에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A/S 강화
[IT동아 김영우 기자] ASUS(에이수스, kr.asus.com)와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8일 A/S 접수대행 관련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에이수스는 기존에 서울, 대구와 울산, 부산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전자랜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100여개의 전자랜드 매장 내 에이수스 공식 서비스 센터가 열렸으며, A/S 와 관련된 상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범위는 노트북, 태블릿, 넷북,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데스크탑 PC, 올인원 PC, 메인보드(마더보드), 그래픽카드 등 에이수스의 전 제품에 해당한다. 또한 가까운 지정점의 출장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정점 엔지니어의 방문 수리도 가능하며, 바쁜 고객을 위해 택배를 이용한 픽업 및 리턴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에이수스는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전자랜드에서는 에이수스의 노트북 '젠북 UX305FA', 'F553LA', 'F553MA'가 판매 중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