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극장판 개봉 기념, 콜라보레이션 보조배터리 출시
[IT동아 이상우 기자] 알로코리아 주식회사(www.allokorea.com)가 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 광륜의 초마신' 개봉을 기념해 포켓몬스터 콜라보레이션 보조 배터리 'allo1000'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피카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이다.
알로코리아 관계자는 "포켓몬스터는 콘텐츠의 역사가 깊을 뿐만 아니라, 마니아 층이 두터우며, 국내에도 팬 층이 형성 되어 있다"며, "포켓몬스터가 내년에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알로코리아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30대 층의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게 170g, 2.1A 충전 속도 및 동시 충전을 지원하며 용량은 8,000mAh, 소비자 가격은 3만 9,000원 이다. 현재 전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12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