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아프리카 기아 아동에게 10끼 식사 나눔 캠페인' 진행
[IT동아 이상우 기자] 스마트카라(www.smartcara.com)가 아프리카 기아 아동에게 음식을 기부하는 사회공헌에 나섰다. 스마트카라는 제품 1대가 팔릴 때마다 아프리카 기아 아동들에게 10끼의 식사를 기부하는 Refood 캠페인을 시작한다. Refood는 포르투갈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남는 음식물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분배함으로써 버려지는 음식물을 최소화하고 배고픔을 겪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는 사회적 캠페인이다.
스마트카라의 최호식대표는 "그동안 음식물 감량과 재활용에 대해서 직접적인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해왔는데, Refood 캠페인 역시 버리는 음식물을 줄이고 잉여 음식물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차원의 감량과 재활용이라 판단해 이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제품 1대가 팔릴 때마다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기아 아동들에게 10끼의 식사를 기부하는 리푸드(Refood) 캠페인을 크라우드펀딩에서 진행한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는 2차 크라우드펀딩은 와디즈에서(www.wadiz.kr/web/campaign/detail/3510) 진행 중이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