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LG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 선보여
[IT동아 안수영 기자] IT 쇼핑몰 앱스토리몰이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을 국내 단독 런칭한다고 밝혔다.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은 LG 톤플러스가 해외에만 출시한 모델로, 블랙과 레드 조합이 돋보이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유연한 넥밴드와 부드러운 이어팁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선이 보이지 않아 디자인이 깔끔하다.
이 제품은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과의 기술 제휴로 음질이 섬세하고 풍성하다. 완충 시 통화 대기시간은 최대 550시간, 음성통화 17시간, 음악 재생은 최대 14시간이다. 목에 걸 수 있어 레저나 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HD 보이스 지원으로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은 LG전자와 휴먼웍스의 첫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이다. 좋은 음질과 간편한 페어링 및 사용법, 디자인까지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사용자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은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리몰(http://c.appstory.co.kr/etc39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