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기업혁신대상 장관상 수상
[IT동아 김영우 기자] '티머니(Tmoney)' 및 '고속버스모바일'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스마트카드는 작년 1월 'VISION2020'을 선포한 이래 모바일 핀테크 선도, 고속·시외버스 통합단말 및 모바일서비스 도입, 몽골·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확대, 전통시장 및 영세가맹점 활성화 지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교통카드를 넘어 핀테크 플랫폼을 리딩하는 세계적인 창조기업을 만들겠다"며,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든 비전을 향해 지속적으로 혁신한다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