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리뉴얼 보드게임 3종 출시
[IT동아 안수영 기자] 코리아보드게임즈가 2015년 새롭게 디자인한 보드게임 3종(할리갈리 컵스 딜럭스, 숲 속의 음악대, 톡톡 우드맨)을 선보였다.
'할리갈리 컵스'는 국민 보드게임 '할리갈리'의 신작으로, 카드에 표시된 그림대로 컵을 쌓고 종을 치는 형식의 순발력 보드게임이다. 새로 나온 '할리갈리 컵스 딜럭스'는 기존보다 더욱 다양하게 컵을 배치할 수 있도록 규칙이 변경됐으며, 이에 따른 카드도 추가됐다.
'숲 속의 음악대'는 여러 악단 카드에 맞추어 정해진 행동을 해야 하는 파티 게임이다. 독일 아미고(Amigo) 사의 카드게임인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의 한국어판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된 숲 속의 음악대는 기존보다 더 큰 사이즈의 카드를 사용해 가시성을 높였다.
'톡톡 우드맨'은 나무 기둥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나무를 쳐서 껍질만 모으는 파티 게임이다. 여러 색의 나무껍질이 포함돼 다채로운 변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