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지스타 2015에서 데이터 활용한 모바일 앱 성공 전략 공유
[IT동아 이상우 기자] 모바일 앱 시장조사 업체 앱애니(App Annie, www.appannie.com)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15' B2B 관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앱애니는 현재 80만개 이상의 모바일 앱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앱스토어별 순위, 다운로드, 매출 추정치, 리뷰, 실 사용 빈도 등 방대한 데이터 셋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지스타 앱애니 부스에서는 모바일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앱애니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이용한 기회 찾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앱애니 데이터의 활용 전략, 앱의 실제 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활용법 등 서비스 소개 및 데모 세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3일 저녁 8시부터는 해운대 TBR(더백룸)에서 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파티 ‘Beat the Odds’를 개최한다. 사전등록은 앱애니 웹 페이지(http://bit.ly/1Po6PW1)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지스타를 기점으로 오픈하는 앱애니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ppanniekr)에서 다양한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앱애니 코리아 정도일 지사장은 "앱애니는 전세계 게임 기업의 모바일 앱 성공전략을 지원해왔다"며, "모바일 게임은 빠른 트렌드 파악과 정확한 데이터 해석 능력이 성패를 가르는 경쟁력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데이터에 목마른 모바일 게임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