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지스타 2015 참가

[IT동아 이상우 기자] 기가바이트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5에서 자사의 게이밍 노트북, 그래픽 카드, 메인보드 등을 선보인다.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판타소스 P시리즈 노트북은 엔비디아 GTX970M, 및 GTX980M 외장 그래픽을 채용해 높은 그래픽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16GB 메모리와 PCI익스프레스 방식의 M.2 SSD 등을 장착해 윈도우 부팅 및 게임 구동 속도를 높였다. 그래픽 카드 제품군은 엔비디아의 맥스웰 아키텍처를 적용한 익스트림 제품군을 전시한다.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해 한층 높은 성능을 구현하며, 울트라 듀러블 기술을 적용해 부하가 많이 걸리는 상황에서도 쓰로틀링을 줄일 수 있다. 메인보드 제품군은 올해 하반기 발표한 인텔 100시리즈 칩셋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가바이트는 현재 공동 프로모션 진행 중인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신 게이밍 시스템과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부스를 방문한 게이머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기가바이트 체험 부스는 BTC 전시관에 설치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