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믹,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게이밍 키보드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기업체 소믹테크놀러지(대표 강동수 www.somic.co.kr)가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게이밍 키보드 '소믹GX-16 레인보우 LED'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소믹 GX-16 레인보우 LED는 옐로우 컬러 상판에 기본 키캡 블랙, 화이트 2종으로 레인보우 DIY 키캡 37개와 리무버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키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7가지 LED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백라이트 기능도 갖췄다.
그 외에도 소믹 GX-16 레인보우 LED는 키 조합에 따라 최대 19키까지 동시 입력이 가능한 안티고스트 기능, Fn+W키를 이용한 방향키 전환, 게임 중 실수로 눌러 윈도우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는 윈도우락 기능키, 최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12개의 단축기, 30/S 또는 60/S로 반응속도 조절 등으로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 했다.
액체 유입에 대비한 생활방수 설계를 갖췄고 제품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 중반대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