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한국전자전서 '전원공급장치 명가의 모든 것' 선보인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www.micronics.co.kr,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전자전'에 참여, 다양한 전원공급장치 제품군을 선보였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2015 한국전자전은 국내 400여 사, 해외 200여 사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전자 제품, 정보통신기기와 기술을 전시한다.
이번 2015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마이크로닉스는 기업과 전문 장비를 위한 다양한 성능, 규격의 전원공급장치 수십 여 종을 소개 및 전시한다. 오랫동안 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생산해오며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는 마이크로닉스는 전문 장비에 맞춘 제품 개발, 공급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기업 시장용 제품과 함께 일반 소비자용 시장을 위한 제품도 소개된다. 전원공급장치의 수명을 줄이는 내부 발열 및 잔열을 해결하기 위한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솔루션인 '애프터쿨링(After Cooling)'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시리즈가 전시됐으며, 관련 기술을 직접 시연해 참관객들에게 마이크로닉스가 강조하고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는 2015 한국전자전 마지막 날인 17일 토요일까지 제품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 부스는 4홀 C685번이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