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VA+ 패널 기반 모니터 '벤큐 GW2470H Eye-Care'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IT 유통 전문 기업 피치밸리(대표 공선욱, http://www.peachvalley.co.kr)는 벤큐코리아(www.benq.co.kr 지사장 소윤석)의 24인치형 광시야각 모니터 GW2470H Eye-C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 GW2470H Eye-Care는 벤큐의 자회사 AUO의 AHVA+ 패널이 탑재된 제품이다. AHVA+ 패널은 기존의 AMVA 패널에 비해 시야각과 응답속도가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지원해 어떤 위치에서도 거슬림이 없는 또렷한 화면을 구현하며, 4ms (GTG)의 응답속도를 지원해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서도 잔상 없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1920x1080의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메탈 헤어라인의 베이스와 무광 블랙의 베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GW2470H는 벤큐가 꾸준히 선 보이고 있는 아이케어(Eye-Care)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다. 벤큐의 아이케어 기술은 일반적인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이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청색 파장을 사용 환경에 맞춰 4단계로 줄일 수 있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통칭한다.
한편, GW2470H는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과 전국 출장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