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시리우스용 애플리케이션 8종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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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0일, 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IM-A600S)용 애플리케이션 8가지를 19일부터 차례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안 번역기’와 ‘What’s 시리우스’이다.

안드로이안 번역기는 한글에 일정한 법칙을 적용한 안드로이어로 번역해주거나, 안드로이어에서 한글로 번역해주는 일종의 재미유발 애플리케이션이며, What’s 시리우스는 스카이에서 시리우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춘 블로그 형태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외에도 ‘안드로이안 약속잡기’, ‘안드로이안 서클’, ‘안드로이안 길찾기’, ‘안드로이안 거짓말 탐지기’ 등의 6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한다.

스카이의 8가지 안드로이안 애플리케이션은 시리우스에 탑재된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우주의 능력을 빌리다’라는 컨셉 아래 시리우스 출시와 같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안드로이안 캠페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androian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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