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국내 서버 구축한 홈 CCTV 선봬
[IT동아 이상우 기자] 디지털존(www.iwevo.co.kr)이 국내에 서버를 구축해 운영하는 홈 CCTV '위보캠(WeVOCAM) 100-HD'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위보캠 100-HD는 100만 화소 HD급 영상 녹화를 지원하며, 카메라를 상하 120도, 좌우 355도로 움직일 수 있다. 설치 역시 공유기 연결 및 스마트폰 설정 등으로 간편하다. 또한, 디지털존은 국내에 P2P 서버와 릴레이 툰(Relay TUN) 서버를 구축해 소비자가 서비스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앱 '위보캠(WeVOCAM)'은 안드로이드 및 iOS를 모두 지원하며, 각 앱 장터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글 소프트웨어를 갖췄으며 모든 작동을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최대 4대의 카메라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PC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최대 64대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스마트폰 푸시알림, 양방향 음성대화, 선명한 야간식별(적외선 LED탑재), 동작인식, 등의 기능을 갖췄다.
한편, 디지털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노트북 쿨링 패드(SP-500SE)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품 가격은 7만 5,000원이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wevo.co.kr)를 참고하면 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