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랩 컨버전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해 스마트 교구 전시한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2015년 8월 13일, (주)네오랩 컨버전스(www.neolab.kr, 이하 네오랩)가 8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소리펜과 피코 프로젝터, 닷코드 스티커 등 교육 콘텐트와 정보통신 기술(ICT)을 결합한 제품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네오랩은 교원, 교원구몬, 대교, 한솔교육, 웅진씽크빅, 삼성출판사, 잉글리시 에그, 한국헤르만헤세, 튼튼영어, 윤선생영어교육, 해법영어, 삼성전자 등 여러 교육 출판사와 협업해 다양한 스마트 토이를 제공했다.
참고로 네오랩은 소리펜과 스마트펜의 원천기술과 핵심기술, 관련 기술특허 80여 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핵심 기술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기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 출판사의 콘텐츠에 맞는 스마트 교구로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할 수 있는 IT제조 기업이다.
네오랩 컨버전스 이철규 부사장은 "스마트 토이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보고, 들으며, 말할 수 있는 이야기력(力)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스마트 토이는 이제 트렌드가 아닌 교육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동안 스마트 교구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출판사에게 보유하고 있는 콘텐트에 걸맞은 맞춤형 스마트 교구를 제안하고, 일반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과 내구성을 갖춘 스마트 토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랩은 전시 기간 중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행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지원내용을 상담할 예정이며, 맘앤앙팡 게재기념 이벤트로 광고지를 가져오거나 광고에 기재된 QR코드를 찍어오면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기간 동안 올빔과 팝펜사운드스쿨, 닷코드 스티커 신제품을 약 20% 인하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