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3년 개발 쿠셔닝 극대 러닝화 '젤 퀀텀 360' 출시
[IT동아 이문규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이성호, www.asics.com)가 러너들에게 360도 젤 쿠셔닝을 제공하는 스포츠 퍼포먼스 슈즈 '젤 퀀텀 360'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젤 퀀텀 360은 아식스 스포츠공학연구소에서 3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러닝시 최고의 충격 흡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젤 퀀텀 360은 아식스 고유 쿠셔닝 기술인 젤(GEL)이 신발 전체에 전략적으로 배치됐다. 이는 러닝 시 충격 감소와 안정감을 제공해 최고의 쿠션감을 제공하고, 달릴 때 지면의 굴곡에 따라 움직이는 족적의 변화를 반영해 착화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신발의 전후 부분을 연결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트러스틱 구조로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탄성이 뛰어난 소재의 트러스틱을 개별적으로 구성해 추진력 향상 등 러닝의 효율성을 높였다. 갑피에는 향상된 플루이드핏 적용으로 피팅감을 높였다. 또한 신발 하단부에 배치된 젤이 이색적으로 보이며, 여성용으로 핑크와 블랙, 남성용으로 블루와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 9,000원이고, 7월 15일부터 전국 아식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