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툰, 작품 공유하는 '도전 웹툰' 서비스 실시
[IT동아 안수영 기자] 폭스툰(대표 김현수)이 자사의 웹툰 사이트인 폭스툰(www.foxtoon.com)에서 '도전 웹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폭스툰의 도전 웹툰은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올려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폭스툰 측은 "작가를 꿈꾸거나, 취미로 만든 습작을 여러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폭스툰을 오픈 플랫폼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폭스툰은 '팬마' 작가를 7월의 작가로 선정하고,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겨울의 침실'에 응원글을 작성한 독자들 중 100명을 추첨해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겨울의 침실' 탁상시계를 증정한다. 팬마는 현재 폭스툰에서 '겨울의 침실'을 연재하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 '문아'의 작가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툰(www.foxt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