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크라이슬러 300C, 미국 JD파워 초기품질조사 '대형차 부문 1위' 선정

[IT동아 강형석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뉴 크라이슬러 300C가 미국 JD 파워의 초기품질조사 대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 JD 파워의 자동차 초기 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대형차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크라이슬러 300C가 JD 파워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초기품질조사는 8만 4,000명 이상의 2015년형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후 초기 90일 동안 차량 디자인과 결함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차량은 탑재된 첨단 기술들,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의 웅장함,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인테리어 등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FCA 코리아는 새롭게 탄생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7월 7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아 더욱 강한 존재감과 아메리칸 럭셔리 전통, 이탈리안 감성의 조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뉴 크라이슬러 300C는 웅장하고 우아해진 디자인,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된 인테리어, 8단 자동변속기, 로터리 e-Shift 전자식 변속기, 안락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인 80여 가지의 첨단 안전 장치 등 동급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차별점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