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넘버1' 아이폰6용 방수 케이스 '라이프프루프' 3종 출시

이문규 munch@itdonga.com

[IT동아 이문규 기자] 스마트폰용 프리미엄 보호 케이스로 유명한 미국 라이프프루프(LifeProof, www.lifeproof.com)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전용 충격방지 방수 케이스 3종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라이프프루프 케이스 3종은, 'iPhone6 Fre(89,000원)'와 'iPhone6 Nuud(99,000원)', 'iPhone6 Plus Nuud(109,000원)'로 구성되며, 국제방수규격 IP-68 등급 인증으로 수심 2미터에서 최대 1시간 이상 완전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Nuud는 라이프프루프만의 독자적인 스크린리스 기술(Screenless Technology)을 통해 별도의 보호 필름 없이 물, 먼지 등과 같은 외부 이물질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한다.

라이프프루프 아이폰6용
방수케이스
라이프프루프 아이폰6용 방수케이스

또한 미국 국방부가 제정하는 MIL-STD 810 등급을 획득하여 최대 2미터 높이에서 어느 방향으로 낙하해도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하며, 사운드 강화 시스템이 적용된 전용 스피커 포트를 통해 선명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라이프프루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아이폰 전용 방수 케이스로, 이미 최근 몇 년간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가장 확실한 아이폰 방수 케이스로 인식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라이프프루프 케이스 3종은 교보문고와 이마트,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등의 APR 매장과 스마트캔디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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