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본다, 4인치 화면의 전후방 블랙박스 신제품 '다본다 시크릿' 출시
[IT동아 권명관 기자] 2015년 5월 27일, 다본다(대표: 윤민경, www.dabonda.co.kr)가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다본다 시크릿'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본다 시크릿은 고급 가죽 소재 느낌의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본다 시크릿은 4인치 크기의 광시야각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화면 분할 PIP(Picture In Pictrue) 기능, 자동음성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위변조를 확인할 수 있는 무결성 검증 기능을 지원하는 KS인증 모델이며, 전방 Full HD/후방 HD 화질을 지원한다.
배터리 방전과 오작동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전원을 차단하는 '세이프 가드 기능',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녹화모드 변환 기능도 갖췄다. 자동주차 모드는 차량 운행상태 유무를 충격센서가 스스로 체크해 주차 중인 상태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한다.
다본다 시크릿은 블루원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하며, 제품 가격은 24만 9,000원(32GB)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