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 AH-IPS 기반 42인치 4K UHD 모니터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국내 최초로 AH-IPS 42형 UHD 패널을 채택한 'UHD420 Real 4k'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UHD420 Real 4k는 Real 4K 방식의 60Hz로 동작해 가상 4K로 동작하는 모니터 대비 화질이 우수하며, 5ms의 반응속도를 발휘한다. PIP, PBP모드를 지원해 화면 분할 창모드를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400mm x 400mm의 베사홀을 지원해 다양한 베사암 연결이 가능하다. 메탈재질의 엣지형배젤를 채택해 화면 몰입도가 높다.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엔젤윙 스탠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갖췄다. 10W 듀얼 스피커를 적용했으며, HDMI 3개와 DP포트 등을 달아 한번에 여러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딴트공멀티리모콘'은 모니터의 기본 기능뿐 아니라 셋톱박스 설정도 가능하다.
한편, 와사비망고는 UHD420 Real 4k 출시기념으로 3월 31일부터 한달 간 초기 100대 한정으로 출시가격보다 22퍼센트 저렴한 69만 9,000원에 특가 판매 예정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