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데이터센터용 HDD 'WD Re+'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WD(웨스턴디지털, 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는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 저전력의 3.5인치 하드 드라이브(HDD) 'WD R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ATA 6 Gb/s 인터페이스 기반의 WD Re+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은 5장의 고밀도 플래터 플랫폼으로, 6와트의 저전력과 최대 6TB의 고용량을 제공하며 평균무고장시간(MTTF) 120만 시간 및 강화된 RAFF 기술로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 최대 550TB(550TB/yr)의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최대 6 Gb/s 의 전송률과 최대 225 MB/s의 지속 순차 데이터 전송률을 제공한다.
WD Re+ 드라이브는 5년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WD Re와 WD Se 6TB 하드 드라이브는 다음 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WD의 데이터센터용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D 홈페이지 (http://wdc.com/kr/products/products.aspx?id=13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