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기반 재난망 구축 컨퍼런스 열린다
오는 2015년 2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ICT Safe-Korea 2015 : LTE 기반 국가재난망 구축 전략'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주관하는 행사로, 정부와 통신사업자, 통신장비업계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재난망 구축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가재난망 ISP 사업자인 LG CNS가 재난망 ISP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국민안전처는 재난망 구축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한다. 또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알카텔-루슨트, 화웨이, 주니퍼네트웍스 등 다양한 통신장비 업체가 참여해 재난망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사전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http://biz.it.co.kr/conferenceInfo.php?seq=37)를 참고하면 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