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ACN코리아와 '아이리스 탭 2' 공개
[IT동아 김영우 기자] 인텔코리아(사장 이희성, http://www.intel.com)는 ACN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리차드 메리맨, http://www.acnkr.co.kr)와 손잡고 양사의 기술적 노하우를 접목한 새로운 태블릿 '아이리스 탭 2(IRIS tab 2)'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ACN 컨벤션 (2015 ACN Convention)' 내 인텔 기반 아이리스 탭 쇼케이스(IRIS Tab Showcase)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아이리스 탭2는 인텔의 22나노(nm) 공정이 적용된 베이트레일 쿼드코어 Z3735D 프로세서(1.83 GHz)를 탑재한 8.9인치 안드로이드(킷캣) 태블릿이다. 높은 연산능력과 배터리 효율, 초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2,560X1,600)를 갖췄다.
이와 관련해 ACN코리아의 커스텀 모바일 인터넷 전화 애플리케이션인 'ACN View'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간 무제한 음성/영상 통화의 구현, 시외/국제전화 요금의 70%이상 절감혜택,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른 자유로운 요금제 선택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CN은 또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원격지원을 통한 앱 기반 고객서비스 체계를 구축, 태블릿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