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 애플/구글 선정 '올해 최고의 앱' 등극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곽민철, 강관희)의 문서 애플리케이션인 'Polaris Office(이하 폴라리스 오피스)'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014년 최고의 앱으로 선정됐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오피스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doc 등)와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hwp) 문서 읽기 및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자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문서 자동 동기화를 통해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연속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작성된 문서는 동료와 쉽게 공유가 가능하고, 변경된 내용을 즉시 전달할 수 있어 유용하다.

201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프라웨어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 동안 폴라리스 오피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 사이트 (www.polarisoff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 서비스사업실 윤상원 실장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2014년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점은 세계적으로 폴라리스 오피스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2015년에도 폴라리스 오피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데스크톱/노트북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표준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다" 소감을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애플 앱스토어(http://goo.gl/0vyA5b)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goo.gl/fKGK1y) 아마존 킨들 스토어(http://amzn.to/13A4Ydl)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MAC에 저장된 문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Mac용 폴라리스 오피스(http://goo.gl/cv95ZB)도 새롭게 출시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