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엣지 아트 스크린' 콜라보레이션 진행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엣지'의 엣지 스크린에 특화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엣지 아트 스크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렘의 시작'을 주제로 미디어 아티스트 한계륜, 동양화가 이영지, 조각가 김민경이 참여한다.
한계륜 작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달의 환상적인 모습과 그로 인한 설렘을 표현했으며, 이영지 작가는 나무와 새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설렘을 담아 냈다. 김민경 작가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매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하루를 만들어 가는 설렘을 표현했다.
김민경 작가는 "엣지 스크린을 활용한 작품에 도전하게 되어 무척 설렜다"며, "많은 소비자가 '엣지 아트 스크린'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 작품은 캠페인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alaxynoteedge/artscree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작품은 다운로드받아 엣지 스크린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작품은 오는 12월 18일까지 CGV 영화관 수도권 10개 지점에 전시될 예정이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