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MP-300 반납하면 인스탁스 쉐어 40% 할인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 www.facebook.com/fujifilmkorea)이 19일부터 후지필름 기존 포토프린터 'MP-300' 반납 시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이하 인스탁스 쉐어)'을 40% 할인 판매하는 '인스탁스 쉐어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40% 할인가를 적용하면 인스탁스 쉐어의 가격은 13만 8,000원으로 떨어진다(정가 23만 원).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전용 어댑터도 증정한다.

보상판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MP-300의 제품 시리얼 번호로 정품 여부를 확인 후,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작성해 제품과 함께 동봉하여 CJ대한통운을 통해 발송하면 된다. 후지필름 쪽에서 제품 확인 후 일괄적으로 해당 ID에 인스탁스 쉐어 40% 할인 쿠폰을 넣어주며 쿠폰 유효기간은 2015년 3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참조.

한편, 인스탁스 쉐어는 와이파이(Wi-Fi) 연결로 최대 8명이 동시 접속해 스마트폰 속 사진을 약 16초 만에 인화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의 색감을 보정하거나, 시즌 및 기념일에 걸맞는 다양한 템플릿도 활용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포토프린터 MP-300 제품을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인스탁스 쉐어 40% 보상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는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와 동일한 필름을 사용해 호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