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카카오 스토리채널로 고객과 소통
지난 달 다음카카오가 새롭게 선보인 '스토리 채널' 서비스가 교육업체의 기업-고객간 소통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대중과의 소통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스마트폰 소지자가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은 물론이고 카카오스토리, 옐로아이디까지 연동되어 있는 스토리채널은,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싶은 기업에게 매우 효과적인 채널로 인식된 상태다. 이에 따라 선호하는 브랜드나 업계 소식을 받을 수 있는 스토리채널은 출시 보름 만에 구독자가 1억 명을 넘어섰고, 하루에 생성되는 신규 채널의 개수만도 1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교육 브랜드인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의 프리미엄 외국어 학습 공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도 로타스톤 영어교실 전용 스토리채널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스토리채널(http://story.kakao.com/ch/rs_classroom)에 접속하여 '소식받기'를 클릭한 후 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이들 중 100명에게 던킨 도너츠의 먼치킨 팩을 증정한다.
로제타스톤 코리아 마케팅팀 신정화 이사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스토리채널은 현재 전국 수 천명의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회원 학부모님들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현장의 많은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자 마련된 소통의 공간이다. 회원 뿐 아니라 자녀의 영어학습으로 고민중인 모든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