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uch Cartoon’ 브랜드 만화, 앱스토어 런칭

이기성 wlrl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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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대표 손석민 www.polycube.co.kr)가 8일 국내외 유명 모바일 만화를 단행본 형식으로 구성한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애플리케이션 ‘iTouch Cartoon’을 출시했다.

‘iTouch Cartoon’은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UI(User Interface)를 채택한 모바일 만화보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리보기, 화면회전 등의 반드시 필요한 기능만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

서비스 제작사 폴리큐브 관계자는 “과거에는 작은 액정, 느린 네트워크 등의 이유로 모바일 만화시장이 발전하기 어려웠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됨에 따라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iTouch Cartoon이 모바일 만화 서비스의 확장과 발전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iTouch Cartoon’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 BOOK 카테고리 내에서 개별 타이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번 구입하면 별도의 추가 이용료 없이 만화 콘텐츠(7월 중 10개 이상의 만화 타이틀이 서비스될 예정)를 감상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기성(wlrl@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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