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mm에 1TB를 담았다, 소니 외장하드 HD-S1A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1TB 용량의 외장하드 'HD-S1A'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sms 64GB 듀얼 USB메모리 'USM64SA1'을 동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대용량 콘텐츠 저장 및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HD-S1A는 8.7mm의 두께와 155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USB 3.0 인터페이스로 입출력 속도가 빠르며, 데이터 백업 소프트웨어, 보안 소프트웨어 등을 기본 탑재했다.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2종이며 가격은 21만 9,000원이다.
USM64SA1은 마이크로 USB와 일반 USB 단자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64GB로, 일반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어려운 대용량 콘텐츠를 담을 수 있다. 보호 캡을 갖춰 마이크로USB 단자를 보호하는 것도 특징이다. 파일 관리소프트웨어와 파일 복구 소프트웨어 등을 기본 탑재했다. 색상은 검은색 1종이며, 가격은 10만 9,000원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http://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