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전주지역 보드게임 문화 조성한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회장 오준원)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이 전주지역 보드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13일 체결했다. 양측은 전주를 전라 지역의 보드게임 허브도시로 만들고자 보드게임 대회, 공모전, 보드게임 개발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광진 원장은 "보드게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교육의 매개체다. 전주 지역에 보드게임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와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주대학교에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주대학교 주관으로 '2014 전주보드게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