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 출시
슈피겐이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출시했다. 슬림아머 뷰 케이스는 기기 전면, 후면, 측면을 모두 감싸주는 제품이다. 각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기기 파손을 막아주며, 전면은 하드커버를 적용했다.
슈피겐 전용 앱 '슈피겐 스마트 뷰 플러스'를 설치하면 커버를 열고 닫을 때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작동하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화를 받거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문자 및 카카오톡 메시지 등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적용해 커버를 뒷면으로 완전히 넘길 수 있어, 한 손으로 잡기도 편하다.
색상은 스무드블랙과 스무드화이트 2가지이며, 가격은 4만 5,700원이다. 슈피겐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샵N(http://shop.naver.com/spigen)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각종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덴' 가방을 증정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