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T스포츠'로 놓치지 않고 즐긴다
야구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위 '엘넥라시코' 3연전 경기를 맞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프로야구 중계 모바일 서비스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다양한 기능으로 주요 경기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엘넥라시코'는 LG와 넥센의 맞대결을 이르는 말로 스페인 축구의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경기인 '엘클라시코'를 빗대어 팬들이 만든 말이다.
사용자는 T스포츠 앱을 통해 '응원 팀 설정' 기능으로 응원하는 최대 8개 구단(선수)의 경기 일정, 최신 뉴스, 최신 경기 영상을 따로 모아 감상할 수 있다. '야구 알림' 기능은 경기 시작, 경기 종료, 득점 찬스-성공, 홈런, 하이라이트, 테마 영상에 대한 알림을 실시간으로 울린다.
이 밖에도 ▲최대 2개의 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타구장 멀티뷰' ▲생중계 중에 내가 원하는 이전 장면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팝업창으로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팝업 플레이' ▲매일 오전 8~9시 출근 시간대에 전날 경기의 스코어 및 뉴스를 요약해 제공받는 '모닝 클립' 등도 있다.
T스포츠 앱은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나 비용 없이 SK텔레콤 자체 앱 마켓 'T스토어(http://fa.do/1H6)'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SK텔레콤은 'T스포츠' 및 'T LoL' 앱을 일 2GB씩, 한 달 최대 62GB까지 이용할 수 있는 'T스포츠팩'을 월 9,000원에 제공한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