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 노이즈 캔슬링 적용한 헤드폰 출시
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 블라우풍트(http://www.blaupunkt.co.kr/)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한 여행용 헤드폰 ‘BPA-402NC’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드라이버 유닛 내부에는 알루미늄 음성코일과 강화 네오디뮴 자석을 장착했다.
노이즈 캔슬링기술을 통해 주변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잡음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연결 단자를 금으로 도금해 접촉부에서 발생하는 잡음도 줄였다. 분리형 케이블을 적용해 휴대 및 보관이 쉬우며, 인조가죽 및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착용감을 높였다.
제품가격은 19만 9,000원이며 보증기간은 1년이다. 특히 판매 이후에도 A/S 고객 불만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1대1 교환 방식을 추진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