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과 스타일 모두 원한다면, 보스 프리스타일 이어폰 출시
2014년 4월 30일, 보스(BOSE)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어울리는 이어폰 '프리스타일 이어폰(FreeStyle Earbuds)'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에서도 풍부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을 재생하는 보스 '트라이포트(Triport)기술을 적용해 드럼, 베이스, 기타 등의 악기나 보컬 사운드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제품 디자인과 색상도 기존 제품보다 화려해졌다. 아이스 블루(Ice Blue)와 인디고(Indigo) 등 2종의 색상에 보스 고유의 디자인 '트위스트 스트라이프 케이블'과 독특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귓바퀴에 고정하는 스테이히어 이어팁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하며, 땀이나 눈/비로부터 보호하는 생활방수 기능도 있어야외 활동이나 가벼운 운동 시 사용하기 적절하다.
케이블에 콘트롤러와 마이크가 부착됐으며, 전용 파우치를 기본 제공해 이동 및 제품 보관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 이어폰은 전국 보스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bose.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 6,000원이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