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강력한 성능을 내세운 데스크탑•노트북 출시

2010년 7월 5일, 델 인터내셔널㈜(대표 이홍구,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은 게이밍 성능을 강화한 에일리언웨어 M11x 노트북과 스튜디오 XPS 9100 데스크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은 빠른 속도와 사실적인 화면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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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용 노트북으로 알려진 에일리언웨어 시리즈의 이번 M11x는 엔비디아 지포스 최신 그래픽 카드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보다 게이밍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전의 무거웠던 에일리언웨어 노트북과 달리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이동성도 강화해 실외에서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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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스튜디오 XPS 9100 데스크탑 역시 기존 스튜디오 XPS 제품보다 강화되었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빠른 속도로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데스크탑이라는 특징에 맞게 최대 4T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델 코리아의 이신영 이사는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알려진 델 스튜디오 데스크탑과 CES에서 게임 분야 Best of CES를 수상한 에일리언웨어 M11x에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까지 제공해 최고의 컴퓨팅 환경을 구현했다”라며, “델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자에게 빠르게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요구와 이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델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219)나 전화 문의(080-200-3779)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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