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갤럭시S5용 '미인' 케이스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갤럭시 S5의 첫번째 라인업으로 '미인(ME-IN)' 제품을 선보였다.
미인은 2012년 말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탄생해 삼성갤럭시 전용 S4, 노트2, 노트3에 이어 이번 S5 라인업까지 출시할 정도로 애니모드의 대표 히트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인은 전면커버가 속이 보이는 시스루 형태(S미러)여서 커버를 열지 않고도 내용 확인이 가능하고,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유용하다.
이번 새로 선보인 갤럭시S5용 미인은 미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디자인 요소와 좀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보급형 모델을 신규로 출시했다. 디자인적으로는 쥬얼 사피아노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전면커버의 빛 투과율이 30%로 액정 확인 및 거울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까지 제공함으로써 미인 브랜드의 저변도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S5 미인 플립 커버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교체해 장착하는 타입이어서 타 제품에 비해 얇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 퍼플, 블루, 화이트, 브라운, 블랙 등 총 6종 모델이 마련됐다. 소비자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미인 플립 케이스는 케이스 형태로 미인 플립 커버와 컬러 라인업은 동일하며 소비자가격은 3만 9,000원이다.
미인 플립 커버/케이스는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am타운(서초동), 인천공항 신라면세점(가전부문) 등 국내 유명 액세서리 전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