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 직장인 업무 효율을 위한 '마이데스크 박스' 출시
바이박스(대표 전세운, www.bybox.co.kr)가 간편하게 책상을 정리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5개의 제품을 모은 '마이데스크 박스(My Desk Box)'를 출시했다.
마이데스크 박스는 책상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직장인을 위해 탄생했다.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공간인 책상을 간편하게 정리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정리 아이템 패키지다.
이번 마이데스크 박스는 총 5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책상 위를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단번에 정리할 수 있는 '데스크 매트', 주요 업무 기록을 부착할 수 있는 '모니터 메모 보드', 명함 꽂이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엔틱 메모홀더', 각종 소품을 넣어둘 수 있는 '서랍식 소품 정리함', 매주 계획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클리 스케줄러' 등이다.
마이데스크박스는 한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인 조주희가 직접 큐레이팅했다. 조주희는 미국 ABC 뉴스가 선정한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으로, 국내 젊은 언론인과 여성들에게 수년 동안 본보기가 됐다. 그는 자신이 책상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겪은 문제들을 포착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바이박스와 함께 오피스박스를 내놓았다. 큐레이터 조주희가 참여한 이번 박스는 바이박스(www.bybox.co.kr)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이박스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및 연예인과 합작해 디자이너 제품을 엄선, 박스 하나에 담아 선보이는 큐레이션커머스다.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은 공들여 만든 제품을 바이박스 플랫폼을 통해 소개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른 곳에서 접하기 힘든 독특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바이박스는 패션, 리빙, 푸드, 키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테마 제품들을 선보인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