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사파이어 라데온 R7 260X 1GB D5 OC 출시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최신 28nm 공정 GPU 및 새로운 API를 탑재한 '사파이어 라데온 R7 260X 1GB D5 OC'를 출시했다고 21일 전했다.
2GB 그래픽메모리를 적용한 기존 제품에 비해 메모리 용량을 1GB로 줄여 더욱 높은 가격 대비 성능을 구현한 제품으로 레퍼런스 클럭보다 높게 설정 된 GPU클럭을 바탕으로 성능 역시 2GB에 비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896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1,050MHz의 GPU 클럭을 가진 사파이어 라데온 R7 260X 1GB D5 OC는 게임 성능 테스트에서 10만원대의 중보급형 시장의 경쟁 제품인 GTX750보다 나은 성능을 발뤼한다고 이엠텍은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API와 'TrueAudio' 기술을 지원해 그래픽 뿐 아니라 음향에서도 보다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엠텍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TrueAudio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인 'Thief'를 포함하여 '히트맨:앱솔루션', '슬리핑 독스' 등의 인기 게임 2개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네버 세틀 포에버 뉴 실버' 쿠폰을 제공한다. 제품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은 3년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