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서비스 '매드포스터디', 스마트학습 서비스로 시장 차별화
전화/화상영어서비스 업체인 매드포스터디(대표 이상민, www.m4study.com)가 '스마트 트레이너' 서비스를 통해 학습자 스스로 예습, 복습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시장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매드포스터디는 8단계 레벨, 600점 만점의 신뢰도 높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영어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얼굴만 보며 대화하는 기존 화상영어회화서비스와는 달리, 수업 교재와 그 판서까지 화상을 통해 전달하며 별도의 대화창을 통해 철자도 교정한다. 이외에 동영상, 플래시, 음원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였다.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수업이 가능하며, 학습자의 요청에 따라 강사 선택(북미, 필리핀 등), 예약제 선택(고정예약, 자유예약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로 인해 국내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인 '랭키닷컴'에서 148주간 상위권에 랭크됐고, 교육청의 '원격평생교육' 인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굿콘텐츠' 인증, 한국저작권단체협의회의 '클린사이트' 인증, 미래창조과학부의 '이트러스트' 인증을 받는 등 우후죽순으로 난립하는 전화영어서비스 업계에서 신뢰도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상민 대표는 "전화/화상영어서비스가 비용 대비 학습 효과가 뛰어나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최근 몇년 간 많은 업체가 뛰어들고 있는 만큼 학습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무조건 저렴한 수강료의 서비스를 찾기 보다는 자신의 영어 수준을 정확히 측정하고 믿을 만한 강의를 제공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