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타이핑이 편한 갤럭시노트10.1용 VIP케이스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삼성 갤럭시노트10.1전용 '2014년 에디션 VIP케이스'를 출시했다. VIP케이스는 애니모드의 태블릿류 액세서리 라인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명 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2014년 에디션 VIP케이스'는 스탠드 기능을 강화해 '감상용 스탠드 모드'와 '타이핑 모드'가 가능하다. 기존 VIP케이스에는 감상용 스탠드 모드만 있었다면 이번 2014년 한정판은 노트북 키보드처럼 타이핑 모드가 추가되어 외부에서 문서작업을 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또 2014년형 VIP케이스는 고급스런 PU(폴리우레탄) 소재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차별화했고, 안감을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처리하여 태블릿PC 액정화면을 보호하도록 했다. 태블릿PC를 주로 사용하는 층이 직장인과 여성임을 고려해 제품 색상도 핑크, 블루, 그린, 브라운, 블랙, 화이트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소비자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2014년형 VIP케이스는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삼성딜라이트샵, 홍대 애니모드 브랜드샵, 서초동 am타운,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교보핫트렉스 등의 액세서리 전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