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 '엔젤카드', 출시 열흘만에 카드 10만 건 돌파

안수영 syahn@itdonga.com

엔젤카드
엔젤카드

휴먼웍스(대표 박민규)가 지난 12월 중순 오픈한 모바일카드 플랫폼 '엔젤카드' 서비스가 출시 열흘만에 카드 10만 건을 돌파했다.

엔젤카드는 HTML5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바일카드 플랫폼으로, 재미있고 예쁜 템플릿에 사진과 문구를 추가해 자신만의 액션카드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12월 중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해 열흘 만에 카드 10만 건을 생성했다.

엔젤카드는 PC 웹 환경과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카드는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올리거나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전달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비롯한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 없으며, card.co.kr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카드 외에도 모임 공지나 각종 기념일, 생일 축하, 돌잔치, 청첩장, 응원 메시지, 감사 인사 등 다양한 감정 표현 및 테마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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