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 "크리스마스 앞둔 솔로들 모여라" 썸나잇 파티 개최

안수영 syahn@itdonga.com

소셜데이팅 전문기업 이음(대표 박희은, www.i-um.com)이 오는 19일 밤 9시 30분, 역삼동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이음 썸나잇 Vol. 2 '해볼라고'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이음의 두 번째 클럽 매칭파티로, 드레스코드는 레드다.

이음 썸나잇 파티
이음 썸나잇 파티

이음 썸나잇 파티(SSUM NIGHT PARTY)는 참가 신청부터 입장확인, 커플매칭, 미션 수행 이벤트 참여, 추첨 이벤트 등 파티 전후의 모든 과정을 이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하나로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100% 모바일 매칭 클럽파티다. 앞서 열렸던 썸나잇 Vol. 1은 평일 저녁, 비까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음 회원 2,300여명이 참석해 700여 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해볼라고' 파티에 참가하려면 이음 회원가입을 한 후 앱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또한 16일까지 신규 회원 선착순 500명에 한해 무료로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프로모션(www.i-um.com/singleparty/promo)도 진행한다.

이음은 파티장 입구에서 앱을 통해 입장 확인을 한다. 입장 시 앱을 통해 자동으로 매칭 번호를 부여하며, 매칭 번호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이 때 받은 스티커는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식별 번호로, 본인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에 붙이는 곳이 좋다.

파티장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다면 상대방의 번호를 앱에 있는 매칭 참여란에 입력하면 된다. 서로가 번호를 입력하는 순간, 자동으로 매칭이 성공되며 상대의 휴대폰으로 사진과 연락처가 공개된다. 번호를 입력할 때는 제한 인원(50명)이 있으므로 상대가 호감을 눈치챌 수 있도록 하는 게 유리하다.

밤 12시가 되면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DJ NAL LI NALLY'로 등장한다. 또한 SNL의 크루로 활동 중인 권혁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음 박희은 대표는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A부터 Z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했던 썸나잇 파티는 '모바일 매칭 1인자, 이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던 계기였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두려운 싱글이라면 이번 클럽 파티에서 솔로 탈출의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현재 10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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