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용 강화유리 필름 '글라스t' 출시
2013년 12월 12일, 슈피겐SGP(http://www.spigen.co.kr/)가 오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패드 에어용 액정보호 강화유리 필름 '글라스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아이패드 에어용 '글라스t'는 특수 화학 처리된 얇은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일반 보호필름보다 강도가 높다. 열쇠, 동전, 가방 속 소지품 탓에 화면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해주며, 외부 충격도 흡수해 화면 파손의 우려를 줄여준다.
또한, 투명도가 높아 아이패드의 고화질 화면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며,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상태의 화면 터치 감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자가점착기술을 적용해 필름 부착도 간편하다. 올레포빅 코팅처리로 기름 오염이나 지문이 쉽게 묻지 않고 잘 닦이는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5만 9,700원.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태블릿PC는 화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크다. 또한, 고화질 화면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 필름보다 투명도와 터치감도가 높은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