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모바일 광고 트렌드와 2014 모바일 시장 전망은?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 www.mezzomedia.co.kr)가 '2013 모바일 광고 트렌드와 2014 모바일 전망' 보고서를 10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모바일 광고 규모 변화를 진단하고, 2013년 모바일 트렌드와 2014년 전망을 정리하고자 제작됐다. 보고서는 국내외 각종 자료를 인용해 2013년 국내 모바일 광고 규모를 4,160억원 정도로 추정했다. 또한 2015년 전 세계 모바일 광고 규모는 2,06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3년 트렌드로는 ▲모바일 광고 55.97%를 점유한 구글 ▲모바일 런처 시장 부진 ▲잠금화면 리워드 플랫폼 인기 ▲모바일 동영상 광고 플랫폼 등장 ▲SNS 플랫폼의 모바일 광고 상품 출시 ▲새로운 모바일 게임 플랫폼 등장 등을 들었다.
2014년 전망으로는 ▲개인화를 접목한 버티컬 SNS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의 만남 ▲탈 안드로이드 ▲모바일 광고의 타게팅 집중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의 영향력 지속 ▲모바일 게임사의 글로벌 경쟁 등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는 온라인 광고의 발전 패턴을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전망이며, 리타겟팅 광고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타게팅 기법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보고서는 메조미디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