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수납에 강한 노트북용 백팩 2종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가 노트북용 백팩 '클라스덴2' 와 '뉴코티드2'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스덴2는 13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으며, 수납 공간이 총 14개다. 겉감으로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습기에 강하다. 가방 안쪽에는 털 소재를 사용해 노트북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했다.

뉴코티드2는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수납 공간이 총 16개다. 태블릿PC, 마우스, 충전기 등을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가방 겉감에 생활 방수와 오염방지 기능의 코팅을 했다.

두 제품 모두 인체공학적으로 등판을 설계해 착용감을 좋다. 디자인이 심플해 캐주얼한 스타일뿐 아니라 정장 차림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클라스텐2의 가격은 8만 7,700원, 뉴코티드2는 9만 9,700원이다.

슈피겐SGP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 화요일까지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에서 노트북 백팩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주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기종을 선택하면 최대 20만 원 상당의 케이스가 무작위로 들어있는 럭키백도 무료로 증정한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