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크리스마스를 위한 할인 기획전 열어
2013년 12월 9일, 티몬(www.tmon.co.kr)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연말은 선물구매와 모임이 많아 유통가 전반적으로 매출이 높아지는 시즌이다. 지난해 티몬의 매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토어와 컬쳐 부문 12월 매출은 1년 평균대비 각각 30%, 4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객단가도 연 평균 5만 3,000원에서 12월 6만 8,000원으로 1만 5,000원 가량 높아졌다. 이에 티몬은 각종 선물 및 가족여행, 문화 공연 티켓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을 이용자는 통해 아이들을 위한 타요, 뽀로로, 폴리 등 캐릭터 완구를 2만 9,000원대에, 영국에서 직수입한 버버리 아동복을 3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몽클레어 패딩도 시중가 대비 저렴한 10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가 5만 원인 에버랜드&캐러비안베이 자유이용권을 49% 할인한 2만 9,000원에,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을 48% 할인한 3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감사 프로모션 몬스터세일 '카트할인'을 크리스마스 기획전 상품에도 적용하기 때문에 저렴한 상품이라도 카트에 담아 묶어 구매하면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 이상협 CMO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연말 모임 등으로 소비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선물부터 공연, 음식점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티몬은 가격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