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성들을 위한 매거진 앱 '피키닛'

나진희 najin@itdonga.com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사 버즈비가 여성의 입맛에 맞춘 매거진 서비스 '피키닛(www.picinit.com)'을 소개했다. 피키닛은 'Picture in it'의 줄임말로 전세계 20~30대 여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매거진 앱이다. 사용자는 피키닛으로 트렌디한 'it아이템'들을 한눈에 사진으로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전세계 41개 언어로 피키닛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보여주는 것도 장점.

피키닛
피키닛

사용자는 피키닛에서 각종 이미지를 구독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스타일(Style), 푸드(Food),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쇼핑(Shopping) 카테고리 중 쇼핑 카테고리에서만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발품을 팔거나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유행에 맞춘 국내외 콘텐츠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해외 유명 패션 블로거나 엠마 왓슨, 수지 등 스타들의 스트릿 패션뿐 아니라 음식, 귀여운 동물 사진 등을 잡지처럼 넘기며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들을 모아 잡지를 발행할 수도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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