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인켈 익스케이프 EXM-30' 출시
휴먼웍스가 강력한 저음과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인켈 익스케이프 EXM-30(http://hu.co.kr/kpuvss)'을 선보인다.
인켈 익스케이프 EXM-30은 6W 출력 스피커를 탑재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고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켈이 오디오 분야에서 35년간 축적한 기술을 반영한 '패시브 우퍼 시스템'이 적용돼, 웅장한 베이스와 중저음 사운드를 출력한다.
해당 제품은 블루투스 방식을 사용해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 시 원음 수준의 음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미니 스피커이지만 고효율 배터리를 내장해 10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입체적인 블록 디자인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제품 가격은 8만 4,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sound2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인켈 익스케이프 EXM-30은 입체적인 형태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웅장한 사운드를 출력하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해 카오디오 용도뿐만 아니라 공원이나 캠핑장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