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듀케이션즈,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앱 3종 출시
2013년 11월 19일, CJ에듀케이션즈(대표 이준식, www.cjeducations.com)가 영유아 교육용 앱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꼬끼오! 음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동물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앱이다. 동물들이 내는 울음 소리를 상상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 준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동물 울음 소리를 노래로 복습할 수 있으며, 소리를 듣고 어떤 동물인지 맞추는 퀴즈도 있다.
'생물과 무생물(Do you Know which ones will grow?)' 앱은 아이가 생물과 무생물을 구분하도록 돕는 영어 도서 앱이다. 작은 자동차가 큰 트럭으로 변하고, 앉은뱅이 의자가 높은 의자로 자라는 등 재미있는 상상력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며, 생물과 무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야기 모드 중간에 재미있는 퀴즈도 마련됐다.
'도형을 배우는 수학동화(Shapes That Roll)'는 동그라미, 네모, 삼각형, 하트, 화살표 등 다양한 도형을 직접 굴려보고, 쌓아보고, 붙여보며 영어로 도형을 배우는 수학 동화 앱이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캐릭터와 함께 일상 생활 속 도형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며, 아이 스스로 조작하며 도형의 영어 이름과 모양을 익힐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영유아 교육용 앱 3종은 모두 '애플 아이패드 앱스토어(각 2.99달러)'와, CJ에듀케이션즈 유아전용 태블릿PC 씽클탭 전용 앱스토어 '씽클 스토어(각각 3천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에듀케이션즈 정승원 마케팅 팀장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앱 3종을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