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푸드머스와 업무협약 체결

키즈노트(대표 최장욱, 김준용)가 푸드머스(대표 이효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키즈노트는 모바일 기반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내 커뮤니케이션을 바꾸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푸드머스는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어린이집의 식자재 유통 부문 1위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유아 시장에서의 사업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키즈노트 김준용 공동대표는 "최근 사회적으로 보육 시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국내 대표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인 푸드머스와 1등 스마트알림장 키즈노트 간의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어린이집에서 사용되던 종이 알림장을 모바일 및 PC로 대체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다. 최근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1등 스마트알림장으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영역을 대표하는 공식기관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한 서울 중구청, 성북구청, 노원구청, 부산 부산진구청 등과 '스마트 보육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는 등 국내 영유아 기관 및 보육 종사자들에게 공신력을 얻고 있다.

키즈노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키즈노트 홈페이지(www.kidsnote.com)에 영유아 기관 원장이 먼저 가입을 한 후, 교사와 학부모를 초대하면 무료로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